사실 맨처음에 고민했던건.. 역시 많이 들어보고 익숙한 아르간 오일이엿는데 무루무루 라니 이름자체가 넘나 귀엽...너는 하트 ♡.. 생각보다 오일임에도 불구하고 끈적임이 없이 바로바로 흡수되고 머리 감고 물기 많은 상태에서도 흡수가 순삭.. 오일이다보니 나중엔 기름이 질수도 있는데 현재로선 향도 부드럽고 오일이지만 오일리함을 지양하는무루무루.. 매력적이였어요!